제 2금융 목록 리스트 (은행이 1금융인지 2금융인지 확인하는 법)

내 은행은 1금융일까 2금융일까? 요즘 금리가 좋은 예금상품이 많은데 이 은행은 제2 금융권일까? 믿고 거래할 수 있을까? 1금융과 2금융의 차이를 알아보고, 2금융권 은행 리스트를 확인해보자.

 

제 1금융권 (은행)

사실 제 1금융, 2금융, 3금융 등의 용어는 공식용어나 법률적 용어는 아니다. 언론에서 편의상 부르던 말이 정착이 되어 사용한 것이다. 

 

쉽게 이야기 해서 1금융은 은행을 말한다.

1금융은 우리나라 금융기관중에 자금중계를 담당하는 예금은행을 지칭하는 용어로 특수은행, 일반은행, 지방은행, 외국계은행, 인터넷전문은행을 말한다. 은행은 누가 정해주는 것일까? 은행은 은행법상 명확한 업무의 정의가 규정되어있으며, 은행이 은행임을 정해주는 것은 금융위원회에서 결정해준다. 

 

1금융권은 곧 은행이다. (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정한다)

 

은행은 은행법의 적용을 받으며, 중앙은행으로부터의 규제를 받는다. 통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 말은 즉 1금융권은 중앙은행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는 이야기이다.

 

1금융권은 은행이며 은행은 중앙은행으로 부터 규제와 보호를 받는다.

 

1 금융권 은행의 종류와 리스트

1) 시중은행

4대 은행과 인터넷 전문은행을 말한다.

인터넷 전문은행 역시 1금융권의 은행이다.

(하나은행 / 국민은행 / 신한은행 / 우리은행)

(케이뱅크 / 카카오뱅크 / 토스뱅크)

 

2) 지방은행

특정지역을 주 영업구역으로 삼는 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 광주은행 / 경남은행 / 전북은행 / 제주은행)

 

3) 특수은행

시중은행의 재원 및 자원의 제약으로 자금 공급을 수월하게 만들도록 도와주는 목적으로 만든 은행

(한국산업은행 / 한국수출입은행 / 중소기업은행 / 농협은행 / 수협은행)

 

4) 외국은행의 국내지점

 

1금융권 은행 리스트 목록

 

제 2금융권 (금융사)

엄밀히 말하면 2금융권은 사금융에 속한다. 현재는 제도권안에 들어와 있기는 하지만 은행법에 적용을 받지 않으며 중앙은행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제 2금융 = 사금융 (중앙은행의 보호를 받지 못함)

 

제 2금융권은 일반 대부업체와 다르게 제도권의 영역아래에 존재하기는 한다. 시중은행 처럼 한국은행이 보호해주지는 않으나 이 이야기가 꼭 제 2금융권이 위험하고 안전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몇몇 증권사 CMA계좌, 새마을금고, 지역 농협 수협 등은 운용하는 자산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또한 저축은행의 경우에도 예금자 보호대상에 속한다.

 

  

2 금융권 은행의 종류와 리스트

 

 

1) 우체국 예금 보험

 

2) 증권사 및 종합금융회사

 

3) 보험회사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4) 협동조합 (새마을금고 / 농협 / 수협 등)

 

5) 카드사 및 캐피탈 회사

 

6) 저축은행 (상호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국제저축은행
금화저축은행
남양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대명저축은행
대백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대아저축은행
대원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더블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
드림저축은행
라온저축은행
머스트삼일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민국저축은행
바로저축은행
부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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